2008년 09월 24일
드라이빙 스쿨에서 느낀점.
1. 서스에 대한 욕심이 싹 사라지다.
-순정서스의 한계보다 드라이버의 한계가 훨씬 낮다는걸 깨달음...-_-
-그리고 순정서스를 한계 비스무리하게라도 밀어붙일만한 상황이
평소 운전스타일로 볼때 거의 없을거라 생각됨.
2. BMW는 좋은 차구나.
-평소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브랜드인데...50말 60초 되는 아주머니가
530을 가지고 오셨다...연습용차로는 영 안되시던 분이 자기차 가지고 연습하니까
훨훨 날아다니시더라...
-100km/h 주행 후 제동시험에서 젖은노면에서 33m를 기록 (나는 39m ;;;)
시발 저 무거운차가 어째 저리 잘서냐...
....돈 열심히 벌어야지...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되는....-_- (그래도 BMW는 안살듯하지만;)
3. 공도에선 더욱더 얌전히
- 평소에도 얌전했다고 나름 생각하지만, 가끔 객기 비스무리한걸 부려서
빠르게 가는 차를 한번씩 따라가보곤 했었는데, 그런 짓도 이젠 안하기로 결심
한번 내 한계를 경험하고 나니 그런짓 하는게 매우 위험한 일이라는걸 깨달음.(ㅠㅠ)
그리고 2단, 3단에서 레드존 코앞까지 치면서 놀고 싶으면 안전한 서킷이라는 장소가 있으니까
몇달에 한번정도씩 그런데 놀러가면 되겠다...라는 생각.
4. 골프 TDI의 연비에 놀라다.
-서킷에서 비록 실력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얌전히 몰았다만 8Km/L정도의 연비를 찍다니...
테드 권영주님도 인정했지만...넌 정말 연비 괴물이다...;;;
# by | 2008/09/24 13:58 | 자동차 | 트랙백 | 덧글(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