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스쿨에서 느낀점.


1. 서스에 대한 욕심이 싹 사라지다.

-순정서스의 한계보다 드라이버의 한계가 훨씬 낮다는걸 깨달음...-_-
-그리고 순정서스를 한계 비스무리하게라도 밀어붙일만한 상황이 
 평소 운전스타일로 볼때 거의 없을거라 생각됨.


2. BMW는 좋은 차구나.

-평소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브랜드인데...50말 60초 되는 아주머니가
 530을 가지고 오셨다...연습용차로는 영 안되시던 분이 자기차 가지고 연습하니까
 훨훨 날아다니시더라...
-100km/h 주행 후 제동시험에서 젖은노면에서 33m를 기록 (나는 39m ;;;)
  시발 저 무거운차가 어째 저리 잘서냐...
  ....돈 열심히 벌어야지...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되는....-_- (그래도 BMW는 안살듯하지만;)
 

3. 공도에선 더욱더 얌전히

- 평소에도 얌전했다고 나름 생각하지만, 가끔 객기 비스무리한걸 부려서
  빠르게 가는 차를 한번씩 따라가보곤 했었는데, 그런 짓도 이젠 안하기로 결심
  한번 내 한계를 경험하고 나니 그런짓 하는게 매우 위험한 일이라는걸 깨달음.(ㅠㅠ)
  그리고 2단, 3단에서 레드존 코앞까지 치면서 놀고 싶으면 안전한 서킷이라는 장소가 있으니까
  몇달에 한번정도씩 그런데 놀러가면 되겠다...라는 생각.


4. 골프 TDI의 연비에 놀라다.

-서킷에서 비록 실력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얌전히 몰았다만 8Km/L정도의 연비를 찍다니...
 테드 권영주님도 인정했지만...넌 정말 연비 괴물이다...;;;

by 민성 | 2008/09/24 13:58 | 자동차 | 트랙백 | 덧글(16)

문막 드라이빙 스쿨 교육 다녀왔음.

아침에 급히 출발해서 간 관계로...사진은 핸드폰으로 ㅡ,.ㅡ;

문막 IC에서 조금만 가면 나오는 문막 발보린 모터파크.

거기서 시행한 드라이빙 스쿨을 다녀왔는데 아주 재미있었음.

교육내용

Y자 긴급회피
빙판길 주행요령
젖은 노면에서 브레이킹 후 제동거리 확인.
그 외 핸들 파지법, 사이드 브레이크 사용법, 코너링시 급브레이킹법 등등을 배웠음.

가장 큰 의의는 긴급상황시에 꼭 필요한 스킬이지만, 평소에 Y자 회피를 연습한다거나
100으로 달리다가 풀브레이킹을 해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이렇게 안전한 트랙에서 한번 해보는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았다.
재미로 사이드브레이크를 이용한 스핀턴 연습도 해보고...ㅎㅎ;;;

트랙주행에선 앞이 오방 무거운 디젤 FF자동차(바로 골프 TDI-_-;)는 언더가 많이 나니
걍 뒤를 미끄러뜨려야 한다는 고수님의 말씀이 있었다.;;
옆자리 한번 타봤다가...어??? 차가 옆으로 가네??
그래서 맘편히 뒷타이어 비명소리를 들으며 트랙을...도는데 왜 버킷시트와 4점식 벨트가
필요한지 바루 알아부렸다. 자세 잡느라 엉덩이에 쥐날뻔했음...;;

몇바퀴 돌고나니 앞바퀴 사이드월의 털들은 싹 없어져 있었음...
그래도 자국을 보니 사이드월이 잘 버틴거 같아 만족^^
타이어가게 아저씨의 뽐뿌질에 넘어가 비싼타이어 단 효과를 첨으로 누려본듯 ㅡ,.ㅡ;;
트랙을 타이어를 태우며 신나게 돌다가...포르쉐, G35, TT...같은 분들의 주행에
초보자인 내가 좀 걸리적거리는듯한 느낌도 들고, 계속 도는게 좀 힘들어서 집으로...-_-~


60Km/h로 달려와서 앞에 있는 콘을 피하는 Y자 긴급회피.
ABS없는 차량으로 연습하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잡고 핸들링하면 차가 그대로 스핀해버림;;
이거 통과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나중에 ABS있는 내차로 해보니 75Km로도 걍 클리어...
ABS가 존나 중요한 장비라는걸 몸으로 깨달음...

이번엔 해보진 않았는데 차가 굴렀을때 탈출을 연습하는거....
걍 뒤집으면 쉽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한 3바퀴 빠르게 뱅뱅 돌리면??;;

줄줄이 놓인 콘들 사이로 슬라럼 주행도 해보고...조수석과 트렁크의 물건들은 사방팔방 뛰어댕기고~ ㅡㅡ;
날씨도 매우 좋은날이었음.


오는길에 타이어 위치교환할 때가 되어 샵에 들러서 타이어 위치교환도 하고 얼라인먼트도 션~ 하게 봤음^^
얼마전 논두렁에 한번 빠지고(-_-;;) 스핀턴, 드리프트를 왼쪽으로만 해서 그런가 약간 틀어져 있던걸 교정...

by 민성 | 2008/09/22 13:22 | 자동차 | 트랙백 | 덧글(7)

Window XP로 다운그레이드

가장 큰 이유는 집에서 webpacs를 할 수 없었기 때문...

그리고 vista가 좀 무거워서 답답한 기분이 있었다.

P4 에는 xp가 더 맞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머리털 나고 첨으로 구매했던 VISTA를 밀어버리고

다시 어둠의 XP sp3를 설치...

일단 기본프로그램깔고 크롬으로 웹서핑중...

당연히 더 가볍고 빠른 느낌...

디아3가 나오면 쿼드코어+하이엔드 그래픽카드+무한메모리로 컴 업글하면서(-_-) 비스타에 재도전해야지.

by 민성 | 2008/09/19 20:41 | 그리고...술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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